평범한 연애

고객센터의 대응은 마음에 들었으나, 제일 거지 같은 사람을 남자친구로 만났던 곳. 가장 처음부터 한 어플, 2015년도 부터였으니 거의 5년째임 (2020년도까지만 했었음) 5년 내내 어플을 했다기 보다, 남자친구를 찾을 때 한 번 어플로 하니 소개팅을 받을 때 지인 소개만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어플도 같이 돌려서 들락 날락 하게됨. 다른 어플이 나오고는 거의 이용안했음 현질 유도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이나 그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자는) 저번 편에서 이야기 했듯이 남자들이 돈을 더 쓰게 되어 있는 구조여서 남자들은 현질을 어느정도 해야 할 듯단, 인기 많은 남자는 알아서 여자들이 보내겠지만......... 그동안 어플이 재단장을 했는지 타로 등 뭔가 새로운 것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신..

카테고리 없음 2021. 1. 6. 22:23

소개팅 어플을 하다보면 20말 30초들의 생각은 비슷비슷하다. 무난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 + 더 이상 시간, 돈, 감정 낭비하기 싫다. 적당히 내가 예뻐해줄수 있는 외모에 적당한 직업그리고 모나지 않은 성격과, 부모님의 노후는 보장되어 있는 그런 사람.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의해서 이런 사람은 어딜 가나 귀하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내가 알고 있는 남자친구들의 무리와 여자 친구들의 무리에서 모두 공통점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여자는 흔한데 이런 남자는 드물다는 점 (어쩌면 남자들의 기준이 더 평범하고 무난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니 여자들의 경우, 높은 별점과 많은 메세지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다가는 자신이 생각했던 "괜찮은 남자"를 놓치기 쉬우니 명심하자 !! 나도 어플을 통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1. 1. 6. 17:17

일단 소개팅 어플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유리하고....... 결혼 정보 회사에서는 남자가 더 유리하다. 의외로 두 풀은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비슷하다. 그래서 여자라면 결정사 가기 전에 소개팅 어플 하는 것도 추천한다. 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라는 어플이었다. (실제 아만다 회원들 간의 소개팅 장면을 통해 광고하는 모습으로 페북을 통해 인기를 끌었었다.) -남녀 모두 어느정도 외모 평가를 거친 후에 가입이 가능하다. 글램 이것도 비슷하다. 최근에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바로 연락처 공개 되는 방식이 아니었고 얘기를 하다가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는 형식이었다. 당연시 정오의 데이트 들도 다 비슷했다. 그리고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이 어플에 있는 사람이 저 어플에도 있고 저 어플에 있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1. 1. 6.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