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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춘쿠키...... 대한 민국 남자평균이... 어떻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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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말3초 2021. 1. 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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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속궁합은 꽤나 내게 중요한 이슈였다.

 

여자의 가슴크기는 겉으로 보이지만 꼬춘쿠키는 까봐야 안다는 언니들의 말처럼 

 

정말 케바케였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 T존이 명확한가, 어렸을 때의 비만여부(이건 꽤나 과학적인듯하다), 손이 큰가

 

등등이 있었지만 

 

정말 까봐야 안다. 

 

정말 잘 맞았는데 풀발기했을 때 느낌이 딱 맥립스틱 정도여서 

 

.....................

 

 

급 전남친이 생각났다. 

(너가 참 그건 컸지..... 잘 하고.... 잘 밝히고......)

 

버린 쓰레기가 생각날 줄이야. 

 

 

작은 고추를 만났을 때의 기분은 

 

"넣었어?"라는 말이 놀람과 함께 나오는 기분이랄까? 

 

 

 

뭐 그들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건 아니었고 또 

 

....... 그것만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섹스를 즐기지 않는 여자들도 있으니까 

 

작은 사람에겐 작은 사람이 맞겠지. 

 

 

두 명의 남자를 그렇게 보냈는데....... 살다보면 적응이 된다고 하지만 

 

이정도 크기는 적응이 안 될것 같아서 

 

놔주었다. 

 

소개를 받아도 이건 뭐....... 확인 할 수도 없는 부분이니 

 

...........

 

 

- 너무 슬프게도 

작았던 그들이 성욕은 참 많았다. 

 

꼬춘쿠키 까봐야 안다는게 너무 슬프다. 

 

속궁합도 참 중요한데 말야.......